제 첫 맛집 소개 글 입니다. ^^ 글이 서툴더라도 이해 부탁드려요!
저는 지금 미국에 출장을 와 있는데요.
작년부터 오랜 시간 머물고 있는동안 맛집도 많이 갔었지만 이제서야 소개글을 올리게 되네요.
처음 소개해 드릴 맛집은 미국사람들도 정~말 좋아하는 "칠리스(Chili's)" 입니다.
미국에 와서 여행하시다 보면 "고추" 모양 간판을 자주 보시게 될텐데요.
햄버거나 스테이크를 드시고 싶으실 때 강력 추천드려요!
전 여기 햄버거가 파이브가이즈 보다도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입구에 들어서시면 미국의 여느 가게와 마찬가지로 직원이 반겨주는데요.
몇 명 왔는지 얘기해주면 편안한 자리로 안내해줄거에요.
가게 전경 입니다. 테이블도 많이 있고, 술을 마실 수 있는 Bar 자리도 있네요~
매뉴판 인데요. 매뉴가 정말 많습니다~ 뒷장도 있는데 찍는걸 깜빡했네요 ^^;
에피타이저로 Chip을 주문했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바삭바삭한 칩을 살사소스도 함께 찍어 먹어 줍니다.ㅎ 이미 저의 배는 30%는 찬 듯 ^^;
아래의 음식이 바로 "칠리스" 입니다.
Baked bean soup 인데 Soup 들이 다 너무 짜지 않고 기대했던 것 보다는 맛있네요 ^^
자 이제부터는 메인 요리가 나옵니다~
전 햄버거를 주문했습니다. ^^
보기에는 좀 투박해보여도 육즙도 풍부하고 너무 커서 다 먹지도 못했습니다. ^^;
미국음식들이 보통 많이 짠데, 이 햄버거는 짜지도 않고 고기에 풍미도 느껴지는 훌륭한 맛이었어요.
이제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해야 되는데요.
참 편리한게 식탁위에 계산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항상 비치되어있어서 자리에서 결재할 수 있습니다.
총 39불인데, 제가 실수로 기부5불(팁X)을 눌러서 그렇지 원래는 34불 이었어요.
Tip 포함해서 총 $54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미국은 Tip도 20% 정도는 지불해야 되니 외식물가가 워낙 높아서 외식하기가 부담스러운데요.
그럼에도 칠리스는 다른 곳보다는 조금 저렴한 느낌이에요.
미국이나 괌에 여행을 가신다면 칠리스를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한번쯤은 가서 드셔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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