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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5

잭 다니엘(Jack daniel) 양조장을 가다!

저는 지금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 인근에 장기 출장을 나와있는 데요. 주말에 날씨도 너무 좋아서 "잭 다니엘 양조장"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술을 좋아해서 다녀온 건 아니구요, 그냥 멀지 않아서 ^^; 참고로, 미국에서 "멀지 않음"이 의미하는 것은 차로 갈 수 있을 거리 정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서울에서 부산 거리도 멀지않음으로 표현한답니다. ㅎㅎ 좋은 날씨에 좋은 기분으로 출발했어요, 가는 길에 세븐일레븐 주유소를 목격했습니다. 저는 그냥 편의점 인 줄 알았는데 주유소도 있었네요. 작은 마을을 지나 조금 더 가니 드디어 잭 다니엘 양조장에 도착했습니다. 간판 보이시죠? ^^ 투어버스가 있지만, $25 정도 지불해야 되는 유료 구경이구요. 저희는 선물용 술만 사고 네쉬빌로 이동하기로 해서 투어버스를 ..

여행 이야기 2024.04.01

미국(괌) 맛집 칠리스(Chili's) 소개 (햄버거 맛집)

제 첫 맛집 소개 글 입니다. ^^ 글이 서툴더라도 이해 부탁드려요! 저는 지금 미국에 출장을 와 있는데요. 작년부터 오랜 시간 머물고 있는동안 맛집도 많이 갔었지만 이제서야 소개글을 올리게 되네요. 처음 소개해 드릴 맛집은 미국사람들도 정~말 좋아하는 "칠리스(Chili's)" 입니다. 미국에 와서 여행하시다 보면 "고추" 모양 간판을 자주 보시게 될텐데요. 햄버거나 스테이크를 드시고 싶으실 때 강력 추천드려요! 전 여기 햄버거가 파이브가이즈 보다도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입구에 들어서시면 미국의 여느 가게와 마찬가지로 직원이 반겨주는데요. 몇 명 왔는지 얘기해주면 편안한 자리로 안내해줄거에요. 가게 전경 입니다. 테이블도 많이 있고, 술을 마실 수 있는 Bar 자리도 있네요~ 매뉴판 인데요. 매뉴가 ..

여행 이야기 2024.03.23

쇼핑 천국 미국의 쇼핑 생활 (Marshalls)

모두가 아시겠지만 미국은 정말 쇼핑의 천국이라 부를 정도로 쇼핑하기가 좋은데요. 저는 미국으로 장기 출장을 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의 물건을 사기위해 쇼핑을 하러간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쇼핑을 싫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와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들이 많아서 혼자 쇼핑을 즐기게 되었는데요. 이전의 저로서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 한국과 같은 아울렛도 많이 있지만, 오늘은 제가 자주 찾는 "Marshalls"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드릴께요. 워낙 미국내에 많은 매장에 있어서 완전 시골이 아니라면 차로 20~30분 내에 매장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아울렛 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고 보시면 되요. 가끔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

여행 이야기 2024.03.17

미국의 고속도로 (조지아주)

안녕하세요~ 이제 겨울이 지나고 완연한 봄 날씨네요 ^^ 여기 아틀란타도 낮에는 20도가 넘어가서 한국보다 더 따뜻하답니다. 여기는 일교차가 참 심한데요, 결국 저는 감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ㅜㅜ 날씨 얘기는 그만하고, 이번에는 미국의 고속도로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아틀란타 시내를 관통하는 75번 고속도로의 모습입니다. 여기의 고속도로는 한국과는 다르게 모두 "무료"!! 입니다. ^^ 아시는 분이 출장을 오셨는데, 고속도로를 타게 되면 돈을 내야 되는거라 생각해서 일부러 국도만 타고 다니셨다는... ㅜㅜ 무료라고 얘기해줬더니 그제서야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는데, 완전 신세계라고 하네요 ㅎㅎ 무료라고 해서 모든 라인이 무료인 것은 아닌데요. 보통 차가 막히는 구간에 EXPRESS LANES ..

여행 이야기 2024.03.14

미국의 편의점 - 주유소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은 미국에 출장을 와있어서 미국 내에서의 일상생활에 대해서도 알아두시면 좋은 내용들을 공유드리려고 해요. 가장 먼저 "주유소"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저도 처음 미국에 왔을때 한국에 있는 흔하디 흔한 편의점을 찾아보려 했었지만, 미국에서는 편의점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보통 주유소를 편의점처럼 이용하는데요. 모든 주유소에는 편의점과 같은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마다 몇개 있지 않은 가장 크고 햄버거나 견과류, 육포 등등 높은 품질이 음식을 살 수 있는 곳이 있는데, "Buck-ee's" 라고 하는 주유소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촙드 브라스킷 버거도 있고, 캐릭터 샾까지 있어서 주유하며, 구경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 계산은 음식을 집어들고 계산대로 가셔서 기름과 함께..

여행 이야기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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