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쇼핑 천국 미국의 쇼핑 생활 (Marshalls)

생활IT 2024. 3. 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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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아시겠지만 미국은 정말 쇼핑의 천국이라 부를 정도로 쇼핑하기가 좋은데요.

저는 미국으로 장기 출장을 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의 물건을 사기위해 쇼핑을 하러간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쇼핑을 싫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와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들이 많아서 혼자 쇼핑을 즐기게 되었는데요. 

이전의 저로서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 

한국과 같은 아울렛도 많이 있지만, 오늘은 제가 자주 찾는 "Marshalls"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드릴께요. 

워낙 미국내에 많은 매장에 있어서 완전 시골이 아니라면 차로 20~30분 내에 매장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아울렛 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고 보시면 되요. 가끔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득템~~

입구부터 거대하죠 ^^ 미국은 보통 이렇게 입구가 커다랗습니다. 안에는 얼마나 많은 물건들이 있는지 내부를 한번 둘러볼까요.

드레싱 룸도 있어서 편하게 입어보실 수 있습니다. ^^ 여기에서는 들어갈 때 가지고 간 옷 수량에 대한 숫자판을 받고 들어가게 됩니다. 

 

신발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 사실 운동화는 요즘처럼 고환율 상황에서는 한국과 비교해서 그렇게 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은 듯 해요.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아이들 장난감, 여행용 캐리어, 가방, 악세사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정말 많이 있어요.

그리고, "Clearance" 라고 표시된 부분은 떨이제품이라 가격도 저렴하답니다. 하지만, 원하는 사이즈가 잘 없기도 해요.

이 곳과 비슷한 TJ MAX나 ROSS가 있지만, 그래도 Marshalls이 가장 나은 듯 합니다. ^^

혹시 미국에 계시거나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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